지난번 '드라이브 편'에 이어, 오늘은 기타 사운드에 입체감과 촉촉함을 더해줄 공간계 이펙터를 준비했습니다.드라이브가 기타의 '목소리'를 결정한다면, 공간계는 그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'장소'를 만들어줍니다. 하지만 Strymon이나 Eventide 같은 하이엔드 공간계 페달은 입문자가 선뜻 구매하기엔 수십만 원을 호가하는 가격이 큰 벽이죠.Mooer(무어)는 미니 페달 열풍을 일으킨 주역으로, 아주 작은 사이즈에 명기들의 핵심 사운드를 알차게 담아내기로 유명합니다. 보드 공간도 아끼고 지갑도 지킬 수 있는 브랜드죠.오늘은 Mooer의 대표적인 공간계 이펙터 5개를 선정해 유사도, 편의성, 디자인, 가격, 활용성을 기준으로 분석해 보았습니다. 밋밋한 생톤에서 벗어나 '황홀한 사운드'를 만들고 싶은 뉴비분..